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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과학기술 대학과 관련 연구기관, 외국인 원자력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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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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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작성일 23-07-1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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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과학기술 대학과 관련 연구기관이 외국인 원자력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의학원, 국제원자력기구(IAEA) 아시아태평양 원자력협력협정(RCA) 사무국과 4자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국을 중심으로 원자력 분야 최우수 외국인 인재를 유치하고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원자력 연구개발(R&D)와 산업 인력 역량을 강화하고 원자력 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이다.

UST는 원자력 분야 아태 지역에서 최우수 인재 유치를 목표로 특별전형을 신설하였다. 내년부터 연간 15명 규모의 신입생을 모집하며, 학생들은 원자력 과학기술, 방사선 과학, 방사선종양 의과학 등 5개 전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별전형 입학생들에게는 RCA에서 지급하는 특별 장학금 200만원이 지원된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외국인 학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원자력연구원과 원자력의학원은 국제 협력 대학과 연구소를 대상으로 유치를 진행하며, RCA 사무국은 22개 아태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우수 인재를 유치할 계획이다.

입학생들은 원자력연구원과 원자력의학원 연구진들로부터 교육과 연구 지도를 받게 된다. 또한 우수 졸업생들은 국내 정착을 희망할 경우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UST는 법무부의 과학·기술 우수인재 영주·귀화 패스트트랙 혜택을 받는 국내 5개 이공계 특성화대학 중 하나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재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이환 총장은 "과학기술 패권 경쟁이 날로 격화하지만 우리나라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향후 글로벌 우수인재 유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이에 본 협약을 통해 원자력 분야의 우수 인재 유치와 양성을 통해 국내 원자력 R&D와 산업 인력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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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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