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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업계, 3분기 신작 폭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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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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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작성일 23-07-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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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업계, 3분기 신작들로 활기차게 전환

국내 게임업계가 올해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다양한 신작 게임을 출시한다. 신작 가뭄이었던 지난 상반기와는 다른 상황으로, 다양한 회사들이 인기 지식재산권(IP) 콘텐츠를 확보하고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

특히 넷마블은 매달 하나씩 신작을 내놓기로 했다. IP를 필요로 하는 넷마블은 이를 위해 달마다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눈길을 끄는 첫 작품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인 신의탑: 새로운 세계이다. 신의탑은 네이버의 인기 웹툰 시리즈로 조회수가 60억 회를 넘기며 인기를 얻었다. 넷마블은 애니메이션풍 작화를 특징으로 한 신의탑을 모바일 게임으로 구현하여 인기 웹툰 콘텐츠에 타격감과 편의성을 더해 모바일 게임 이용자의 진입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넷마블은 이전까지 자체 IP로 출시한 게임이 부족한 점이 약점으로 지적되었다.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각각 메이플스토리와 리니지 등 든든한 자체 IP를 가지고 있지만, 넷마블은 그러한 IP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로 인해 넷마블은 지난 1분기에 영업손실 282억원을 기록하며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넷마블은 시장에 파급력이 있는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을 출시하고자 하는 전략을 세웠다.

또한 넷마블은 3분기에 자체 IP 기반의 신작도 선보일 예정이다.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8월에 출시된다. 넷마블은 이렇게 기존 IP를 활용한 신작과 자체 IP를 활용한 신작을 통해 다양한 시장을 공략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을 내놓는다. 컴투스와 데브시스터즈 등도 추억의 IP를 되살려 여름 시장을 공략한다.

국내 게임업계의 신작 폭탄이 기대된다. 이번 3분기에는 넷마블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사들이 활기차게 신작 게임을 출시하여 시장을 뒤흔들 가능성이 크다. 게임 업계와 게이머들은 신작 게임 출시에 의한 활기찬 여름 시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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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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