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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화상 플랫폼 구루미, W3C TPAC 2023 톺아보기 개최
AI 화상 플랫폼 구루미(대표 이랑혁)가 오는 26일 온라인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웹 표준이 선사하는 W3C TPAC 2023 톺아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스페인 세비아에서 진행된 W3C(World Wide Web Consortium) TPAC 2023에 참여하여 글로벌 인사이트와 최신 웹 트렌드를 국내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루미는 2년 연속 실버 스폰서로 W3C TPAC을 후원하며 W3C 대한민국 사무국과 함께 대한민국 웹 서비스 발전을 위해 톺아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웹 개발자, 기획자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하여 최신 웹 기술 이슈와 새로운 웹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W3C TPAC 2023 톺아보기는 구루미 이랑혁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ETRI 이원석 박사의 W3C TPAC 2023 요약 및 트렌드, 구글 최홍찬 박사의 W3C 워킹그룹과 리더십, LG전자 송효진 책임연구원의 Identity Wallets and the Web, 삼성전자 임동우 수석의 Secure Login with Passkey, on Foldable Web(Passkey, and Device Posture API) 등 다양한 개별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랑혁 구루미 대표는 "매년 W3C는 세계 각국의 웹 표준 전문가들이 모여 웹 기술의 발전을 위해 논의를 진행한다"며 "국내에도 TPAC 현장의 생생한 인사이트와 웹 트렌드를 발빠르게 공유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TPAC 톺아보기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W3C TPAC 2023 톺아보기는 사전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루미는 웹 기술 발전을 위한 논의와 국내 웹 서비스 발전을 독려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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