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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의 윤진호 대표이사가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캠페인은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기획한 공익 캠페인으로, 여름에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열을 낮추고 냉방에너지를 절약하는 취지로 진행됩니다. 각계 리더들이 간편한 옷차림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SNS에 홍보하고, 다음 참가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윤 대표는 지난 16일 경기도 오산시 소재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로부터 지목받은 윤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수원 TBWA 대표를 추천하였습니다.

교촌은 2021년 5월부터 자율 근무복장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윤 대표는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쿨비즈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윤 대표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생각하는 출발이라고 생각하여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폭염, 폭우 등 기후 위기 시대에 살고 있는 미래세대에게 더 악화된 지구환경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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