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협업을 위한 리버스 피칭 행사 개최
교보생명이 서울핀테크랩과 함께하는 리버스 피칭 행사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오투타워에서 개최되었다. 일반적인 피칭과는 다르게 이번 리버스 피칭은 교보생명이 직접 스타트업을 찾아가 현업 과제를 소개하고 협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기존의 공모식 오픈이노베이션으로는 실제 현업과 연결고리를 찾기 어렵다는 교보생명 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리버스 피칭이 마련되었다. 교보생명은 스타트업에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현업 고민을 직접 전달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리버스 피칭에는 교보생명과 서울핀테크랩 입주 스타트업 임직원을 비롯해 교보생명의 오픈이노베이션팀, 자산포트폴리오관리팀, 상품지원팀, 금융마이데이터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교보생명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펀드를 운영하는 교보증권도 함께 참석했다. 행사는 보험업에 대한 설명과 교보생명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이노스테이지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되었다.
교보생명 오픈이노베이션팀 권영백 부장은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연령층이 낮아 직접 보험 상품에 가입하거나 청구하는 경험이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그로 인해 보험에 적용 가능한 기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 시장과의 협업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번 리버스 피칭을 통해 교보생명은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보험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자 한다.
이 기사에 소개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의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공모식 오픈이노베이션으로는 실제 현업과 연결고리를 찾기 어렵다는 교보생명 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리버스 피칭이 마련되었다. 교보생명은 스타트업에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현업 고민을 직접 전달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리버스 피칭에는 교보생명과 서울핀테크랩 입주 스타트업 임직원을 비롯해 교보생명의 오픈이노베이션팀, 자산포트폴리오관리팀, 상품지원팀, 금융마이데이터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교보생명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펀드를 운영하는 교보증권도 함께 참석했다. 행사는 보험업에 대한 설명과 교보생명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이노스테이지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되었다.
교보생명 오픈이노베이션팀 권영백 부장은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연령층이 낮아 직접 보험 상품에 가입하거나 청구하는 경험이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그로 인해 보험에 적용 가능한 기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 시장과의 협업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번 리버스 피칭을 통해 교보생명은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보험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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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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