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광주] 광주시, AI 거점도시로 미래를 준비한다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따르면 광주시는 내일이 기대되는 행복한 기회 도시를 추구한다. 이를 위해 시민광장 광주ON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참여와 만족도 향상을 추구하며, AI영재고 설립 및 AI-메타버스-코딩 올림피아드 개최 등을 통해 AI 거점 도시로 성장시키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자치분권 선도, 교육혁신 도시, 창업성공도시, 신경제도시, 돌봄도시 등 다섯 가지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광주ON은 이번 지방시대 종합계획에서 소통행정을 이끌 광주의 대표 정책으로 손꼽혔다. 작년 11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명칭 변경하는 등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의 마음을 얻는 행정으로 인정받았다.

AI 거점 도시로서 광주시는 생태계 조성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작년 11월, 국가 AI 데이터센터가 AI 개발 기업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데이터센터는 AI 집적단지의 핵심 시설로서 초거대 AI 모델 개발을 위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신속하게 제공한다. 글로벌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통해 약 1000여 개의 AI 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광주의 AI 산업은 급속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AI 사관학교, AI 융합대학, AI 직무전환 교육 등을 통해 AI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AI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AI 창업캠프와 기업 성장 단계 지원 등을 통해 AI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시는 AI 거점도시로서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의 노력에 따라 광주는 앞으로 AI 산업의 중심지로써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