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 광주·전남 상생 네트워크 강화 방안 제안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 광주·전남 지자체와의 지역상생 초광역 연계 방안 제안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최근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대학뿐만 아니라 광주·전남 지자체까지 아우르는 지역상생 초광역 연계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 기대와 달리 성사되지 못한 것에 대해 협의회는 아쉬움을 표했지만, 차세대 첨단전략사업 육성 등 광주전남 상생발전을 위해 그동안 광주와 전남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것을 지속해서 이어가야 한다는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RISE(Research, Innovation, Startup, Employment)와 글로컬대학30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광주·전남 지자체가 초광역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의지를 모았다.
광주전남지역대총장협의회는 21개 광주전남지역 대학교들의 연합체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회의에는 전남대를 비롯한 15개 대학(광주과기원, 광주대, 광주여대, 남부대, 동신대, 목포가톨릭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세한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초당대, 한국에너지공과대, 호남대)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정성택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장은 "각 대학의 고유 특성을 살려 지역 인재들이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간의 경쟁이 아닌 협력과 연대를 추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의 초청특강이 개최되어 주목을 받았다. 우 위원장은 지방분권시대, 교육으로 균형발전 이끈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우동기 위원장은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교육개혁과 핵심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대학을 살리는 것이 필요하며, 양성된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최근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대학뿐만 아니라 광주·전남 지자체까지 아우르는 지역상생 초광역 연계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 기대와 달리 성사되지 못한 것에 대해 협의회는 아쉬움을 표했지만, 차세대 첨단전략사업 육성 등 광주전남 상생발전을 위해 그동안 광주와 전남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것을 지속해서 이어가야 한다는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RISE(Research, Innovation, Startup, Employment)와 글로컬대학30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광주·전남 지자체가 초광역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의지를 모았다.
광주전남지역대총장협의회는 21개 광주전남지역 대학교들의 연합체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회의에는 전남대를 비롯한 15개 대학(광주과기원, 광주대, 광주여대, 남부대, 동신대, 목포가톨릭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세한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초당대, 한국에너지공과대, 호남대)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정성택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장은 "각 대학의 고유 특성을 살려 지역 인재들이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간의 경쟁이 아닌 협력과 연대를 추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의 초청특강이 개최되어 주목을 받았다. 우 위원장은 지방분권시대, 교육으로 균형발전 이끈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우동기 위원장은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교육개혁과 핵심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대학을 살리는 것이 필요하며, 양성된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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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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