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전자광학 위성 다음달 발사
공군사관학교 학생들이 독자 설계·제작한 초소형 위성이 다음달 미국 공군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이 위성은 해상도가 다소 떨어지지만, 약 1년 동안 우주 궤도를 돌며 특정 위치를 관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대해 공군은 23일 국방위원회의에서 "항공우주 특성화 교육을 통해 항공우주 전문가를 양성 중"이라고 밝혔다. 공군사관학교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이 위성은 초소형위성(KAFASAT)으로, 11월 중 미국의 스페이스X 팰콘9 로켓을 통해 발사될 예정이다. 이 위성은 3층 구조로 구성된 3U 큐브위성으로 알려져 있다.
이 초소형 위성은 가로·세로 10㎝, 길이 30㎝인 직육각형 모양의 큐브 형태를 갖고 있으며, 무게는 6㎏로 매우 작다. 한국항공우주학회에 따르면 KAFASAT은 전자광학 카메라를 탑재하고 관심 지역의 전장을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 위성은 고도 약 650㎞의 저궤도에서 관심 지역에 대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고 설명되었다. 이 위성은 최소 1년 이상 운용될 예정이며, 이미지 해상도는 20m 이하로 유지되도록 설계되었다.
KAFASAT에는 전자광학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어 가시광선 영역의 파장을 이용해 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그러나 야간과 악천후 상황에서는 사용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에 대해 민간 위성 전문가들은 "해상도가 20m 정도라면 본격적인 정찰위성에 비해 성능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공군은 공군사관학교 학생들에게 항공우주 특성화 교육을 제공하여 항공우주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항공우주 전문가의 양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초소형 위성 발사는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 초소형 위성은 가로·세로 10㎝, 길이 30㎝인 직육각형 모양의 큐브 형태를 갖고 있으며, 무게는 6㎏로 매우 작다. 한국항공우주학회에 따르면 KAFASAT은 전자광학 카메라를 탑재하고 관심 지역의 전장을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 위성은 고도 약 650㎞의 저궤도에서 관심 지역에 대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고 설명되었다. 이 위성은 최소 1년 이상 운용될 예정이며, 이미지 해상도는 20m 이하로 유지되도록 설계되었다.
KAFASAT에는 전자광학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어 가시광선 영역의 파장을 이용해 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그러나 야간과 악천후 상황에서는 사용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에 대해 민간 위성 전문가들은 "해상도가 20m 정도라면 본격적인 정찰위성에 비해 성능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공군은 공군사관학교 학생들에게 항공우주 특성화 교육을 제공하여 항공우주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항공우주 전문가의 양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초소형 위성 발사는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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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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