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보이 이강인, PSG 이적 후 슈퍼스타 네이마르와의 이별
골든보이 이강인(22)과 슈퍼스타 네이마르(31)가 특급 우정을 과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명문 알 힐랄은 1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했던 네이마르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이적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알힐랄은 네이마르를 영입하는데 이적료 9000만 유로(약 1315억 원)를 지불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네이마르의 연봉은 1억 달러(약 1340억 원)로 알려져 있다. 이는 사우디에서 뛰는 다른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받는 연봉의 절반 수준이지만, 세계에서 손꼽히는 수준임은 분명하다. 네이마르는 알 힐랄에서 에이스의 상징이자 등번호 10번을 맡게 되었다.
네이마르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다"며 "현재 사우디 리그에서는 엄청난 에너지와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있다. 알 힐랄은 환상적인 팬을 보유한 빅클럽이자 아시아 최고 클럽이다. 이번 이적은 올바른 결정이라는 느낌을 준다. 나는 골을 넣고 승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알 힐랄에서도 이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PSG에서 보여준 이강인과 네이마르의 브로맨스도 아쉬운 이별을 맞이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공격수 이강인은 전 소속팀인 마요르카(스페인)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뒤 이번 여름 PSG로 이적했다. 이강인은 22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적지 않은 이적료 2200만 유로(약 310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 역대 이적료 5위에 해당하는 거액이다. PSG는 이강인과 2028년까지 5년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믿음을 보냈다. 이강인이 이적 후 특별히 함께 다닌 선수는 네이마르였다. 팀 훈련부터 이동하는 순간까지 함께한 우정은 이별을 맞이하게 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 명문 알 힐랄은 1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했던 네이마르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이적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알힐랄은 네이마르를 영입하는데 이적료 9000만 유로(약 1315억 원)를 지불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네이마르의 연봉은 1억 달러(약 1340억 원)로 알려져 있다. 이는 사우디에서 뛰는 다른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받는 연봉의 절반 수준이지만, 세계에서 손꼽히는 수준임은 분명하다. 네이마르는 알 힐랄에서 에이스의 상징이자 등번호 10번을 맡게 되었다.
네이마르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다"며 "현재 사우디 리그에서는 엄청난 에너지와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있다. 알 힐랄은 환상적인 팬을 보유한 빅클럽이자 아시아 최고 클럽이다. 이번 이적은 올바른 결정이라는 느낌을 준다. 나는 골을 넣고 승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알 힐랄에서도 이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PSG에서 보여준 이강인과 네이마르의 브로맨스도 아쉬운 이별을 맞이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공격수 이강인은 전 소속팀인 마요르카(스페인)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뒤 이번 여름 PSG로 이적했다. 이강인은 22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적지 않은 이적료 2200만 유로(약 310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 역대 이적료 5위에 해당하는 거액이다. PSG는 이강인과 2028년까지 5년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믿음을 보냈다. 이강인이 이적 후 특별히 함께 다닌 선수는 네이마르였다. 팀 훈련부터 이동하는 순간까지 함께한 우정은 이별을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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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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