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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매각 예정인 그린스카이로 인한 손실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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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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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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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IB)가 수익성이 저하된 핀테크 대출 플랫폼 그린스카이를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식스스트리트 파트너스를 주도로 한 컨소시엄에 그린스카이를 매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컨소시엄에는 KKR, 베이뷰 에셋 매니지먼트, 카드웍스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거래 금액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약 17억 달러에 인수한 그린스카이를 1년여 만에 더 낮은 금액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린스카이는 2006년에 설립된 BNPL(선구매 후지불·buy now pay later) 기업으로, 주택 리모델링이나 의료 시술 등을 위한 자금을 고객들에게 할부금융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그린스카이는 주택 리모델링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여전히 대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예정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번 거래로 3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EPS)이 약 19센트 정도 감소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그린스카이 매각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경고는 이미 사전에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2분기 주당순이익은 3.08달러로, 직전 분기(8.79달러)나 시장 예상치(3.18달러)보다 낮았습니다. 그린스카이를 포함한 소비자 대출 플랫폼 관련 자산 평가손실은 5억400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오는 17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소매 금융 분야의 실적 저하로 인해 그린스카이 매각을 준비해왔습니다. 골드만삭스는 2020년부터 올해 2분기까지 소비자 대출 플랫폼 부문에서 약 4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그린스카이 매각을 통해 골드만삭스의 최고경영자인 데이비드 솔로몬은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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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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