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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천억원 규모의 자동차 리스 보증금 사기 사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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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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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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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천억원 규모의 자동차 리스 보증금 사기 피의자 수사
경찰이 자동차 리스 보증금 사기로 인해 잠적한 리스회사 대표와 일당을 수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유명 연예인을 직원으로 고용하여 보증금을 돌려준다고 약속했으나, 실제로는 다음 투자자의 돈으로 보증금을 돌려막는 "폰지 사기" 방식을 사용해왔다.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자만으로도 최소 1000~2000명이며, 파장이 예상된다. 유명 개그맨을 앞세워 사업을 확장한 이 회사는 1일 서초경찰서와 리스업계에 따르면, B중고자동차 판매 회사의 유모 대표와 이 회사 관계자들이 사기 등의 혐의로 피소되었다. 이들은 고객과 자동차 리스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약속한 보증금을 주지 않고 잠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B사는 2010년에 설립된 전국 각지에 지점을 두고 있는 대형 중고차 판매 업체였다. 2017년부터는 고객이 매월 일정 금액만 내면 소유 자동차를 계약기간 동안 빌려 탈 수 있도록 하는 오토리스 사업을 병행했다. 이를 위해 유명 개그맨 출신 딜러인 이모씨 등을 전면에 내세워 빠르게 성장하였다. 2015년에는 약 2억원이던 매출은 2019년에는 208억원으로 100배 이상 증가하였다. B사는 낮은 리스비로 고객을 유혹하였으며, 차량 대금의 30~40%를 보증금으로 납부하면 월 납부액의 절반 정도를 지원해준다는 홍보를 통해 많은 고객을 모았다. 또한, 계약 만료 시 해당 보증금의 70~80%를 반환할 것이라는 조건도 제시하였다.

피해자인 김씨(35)는 2021년 8월 B사의 딜러로부터 2019년식 볼보 XC60을 리스하였다. 그 과정에서 B사는 김씨에게 시세 4500만원인 차량을 제공하였고, 이를 위해 김씨는 캐피털사로부터 5650만원을 대출받았다. 그 중 2140만원은 B사에게 차량 보증금으로 지불되었다. 대신 B사는 김씨가 캐피털사에 매월 110만원을 상환해야 하는데, 그 중 50만원을 지원해주기로 약속하였다. 리스 계약이 종료될 때에는 보증금인 2140만원을 반환해줄 것이라고 약속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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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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