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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시장,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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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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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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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산그룹 전 회장인 박용만씨와 배우 경수진씨가 기아의 경차 레이에 대한 좋은 평가를 내놓았다.

박용만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레이 사진을 게시하며, "대한민국에서 만든 자동차 중 정말 칭찬 받고 상 받아야하는 차가 레이"라고 칭찬했다. 그는 또한 "실내가 워낙 넓고 천정이 높아 아주 쾌적하고 짐이 한 없이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방송인인 경수진씨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평생 탈 차"라며 자신의 차량이 경차 레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기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기도 한 경수진씨는 레이와 함께 레저를 즐기고 캠핑을 하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인기가수인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씨도 자신의 자차인 모닝을 자랑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같은 유명인들의 지지와 함께 경차 시장이 다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 통계 전문업체인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경차 등록 대수는 1만278대로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다. 이는 경차 등록 대수가 지난 2월 이후 6개월 만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이다. 또한 직전달 대비 자동차 등록 대수가 증가한 것은 모든 차급 중 경차가 유일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사실은 지난달 등록된 국내 승용 신차 상위 10위에는 기아 레이와 현대차 캐스퍼, 기아 모닝 등 경차 3대가 모두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경차 3대가 승용차 등록 순위 10위권에 모두 포함된 것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인기가 높은 국내에서 이례적인 사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난달 가장 많이 등록된 경차는 6위에 오른 레이로 3797대가 등록되었다. 이는 지난해 8월 대비 30% 증가한 수치이다. 또 캐스퍼는 등록 대수로 3위를 기록했다.

기름값 상승과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경차 시장이 다시 활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이의 인기와 함께 다른 경차들도 올해 경차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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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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