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릉원과 동궁·월지, 포항 스페이스워크, 2023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경북 경주시 대릉원, 동궁과 월지가 2023 한국관광의 별 본상에 선정됐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또한 포항시 스페이스워크가 신규 관광지로 이름을 올렸다.
경주시의 대릉원과 동궁·월지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매일 약 40,000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대릉원은 신라시대 왕과 왕비, 귀족 등의 무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천마의 영혼을 담고 있는 언덕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동궁과 월지는 통일신라시대 궁궐 유적지와 안압지로 알려진 사계절 야간 관광명소로서 인공 호수 시설로 유명하다.
포항의 스페이스워크는 독일계 예술가 부부 하이케무터와 울리히 겐츠가 철강 도시의 고유성과 특수성을 표현한 체험형 철제 트랙 조형물로, 트랙의 길이는 333m이며 계단 개수는 717개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포항의 아름다운 풍경과 제철소의 찬란한 야경, 영일만의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온라인 이벤트 연계, 광고 및 SNS 게재 등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들 관광지의 성공적인 선정은 경주시와 포항시의 관광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의 대릉원과 동궁·월지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매일 약 40,000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대릉원은 신라시대 왕과 왕비, 귀족 등의 무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천마의 영혼을 담고 있는 언덕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동궁과 월지는 통일신라시대 궁궐 유적지와 안압지로 알려진 사계절 야간 관광명소로서 인공 호수 시설로 유명하다.
포항의 스페이스워크는 독일계 예술가 부부 하이케무터와 울리히 겐츠가 철강 도시의 고유성과 특수성을 표현한 체험형 철제 트랙 조형물로, 트랙의 길이는 333m이며 계단 개수는 717개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포항의 아름다운 풍경과 제철소의 찬란한 야경, 영일만의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온라인 이벤트 연계, 광고 및 SNS 게재 등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들 관광지의 성공적인 선정은 경주시와 포항시의 관광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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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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