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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침체에서 탈출한 한국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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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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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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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이밍 디스플레이, 불황 속에서 성장세 지속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인 게이밍 디스플레이가 불황 속에서 돌파구를 찾아내고 있다. 이전에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던 게이밍 디스플레이가 이제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모니터뿐만 아니라 TV에까지 확대되면서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 고성능과 외관의 높은 수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기술적 우위를 가진 국내 기업의 발전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산업 업계는 빠른 투자를 통해 디스플레이 강국의 입지를 높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들은 공급 과잉과 단가 하락으로 인해 지속적인 수출 감소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 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디스플레이 수출 규모는 76억 5000만 달러(한화 약 10조원)로 집계되었는데, 전년 동기 대비 29.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CD는 42.5% 감소하였으며, OLED 또한 국내 기업의 주력 부문인데 23.3% 감소한 것이 치명적이다.

그러나 반면에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은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리미엄 모니터뿐만 아니라 중대형 TV도 게이밍에 활용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외곽도 요구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퓨처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게이밍 모니터 시장은 올해 12조원에서 2033년에는 23조 4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었는데, 여기에 TV와 이동식 스크린, 차량용 디스플레이까지 포함되면 그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양대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신제품 출시에 서두르고 있다. 특히 올레드(OLED) 기술을 선도하는 LG디스플레이가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동안 대형 패널 사업에 초점을 맞추어 왔던 LG디스플레이는 이제 높은 성능을 갖춘 중소형 게이밍 디스플레이로 수익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말부터 게임용 27형 올레드 패널과 45형 울트라 와이드 올레드 패널을 양산하기 시작했으며, LG전자 외에도 에이수스, 커세어 등 다른 회사들의 시도도 있다.

한편, 불황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 게이밍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노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용하여 한국을 디스플레이 강국으로 확고히 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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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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