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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 교직원 대상 챗GPT활용 워크숍 성공적으로 개최

경동대학교는 지난 11일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챗GPT활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교수 60여명이 참석하여 생성형인공지능(AI) 챗GPT의 활용법을 배웠다.

워크숍에서는 최진일 소프트웨어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서 디지털 리터러시와 챗GPT,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챗GPT 활용 교수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한 교수들은 챗GPT 기술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정보를 얻었으며, 이를 통해 창의적인 교육방법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최철재 경동대 온사람교양교육대학장은 "챗GPT는 교양교육은 물론 전공영역에도 접목 가능한 신기술"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챗GPT가 대학의 창의교육 영역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동대학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직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학교의 창의적인 교육방법을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경동대학교는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역량을 키우는데 더욱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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