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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우즈베키스탄 냉난방공조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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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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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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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우즈베키스탄 최대 규모 냉난방공조 전시회 참가

한국의 냉난방 및 에너지 관련 기업 경동나비엔이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 아쿠아썸 타슈켄트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현지 거래선 100여명이 참가하는 딜러 컨퍼런스도 개최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일반 가스보일러 외 콘덴싱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는 캐스케이드 시스템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여러 대의 가스 온수기나 보일러를 병렬로 연결한 시스템으로, 호텔, 리조트 등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일반 건물에서도 개별적인 난방이 가능하며 에너지 효율이 높아지고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경동나비엔은 이를 통해 중앙아시아 시장에서 친환경 및 고효율 트렌드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키르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등 인접 국가의 딜러들과 잠재적인 거래선의 참석도 예정돼 있으며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전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수도인 타슈켄트를 중심으로 인구 제한 정책 해제, 환율 자유화, 토지 사유화 등 시장 경제 체제를 적극 수용하며 경제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신축 건축물을 중심으로 가스보일러 등 개별 난방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법인을 설립하며 우즈베키스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설치 서비스 운영뿐만 아니라 러시아어, 우즈벡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를 혼용하는 상황을 고려한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전문화된 유통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택현 경동나비엔 해외영업부문장은 "우즈베키스탄을 거점으로 중앙아시아 보일러 시장의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기대를 보였다.

이번 아쿠아썸 타슈켄트 2023 전시회를 통해 경동나비엔은 우즈베키스탄 및 중앙아시아 시장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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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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