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와 대개발, 2040년까지 213조5000억원 투자 목표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와 대개발로 213조5000억원 투자와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을 매년 0.3%P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계획이 밝혀졌다.
김 지사는 25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비전 선포식을 열었으며 "경기북부에는 풍부한 성장 잠재력이 있다"며 "인구 360만 인적 자원, 지리적 강점, 보존된 DMZ를 포함한 역사, 문화, 환경 등 관광 자원과 ESG 경영에서 성장 핵심이 되는 것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잠재력을 대한민국 성장의 엔진으로 삼고 싶다"며 "특별자치도 설치와 대개발의 방향은 같다. 70년 동안의 중복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적절한 인프라에 투자가 된다면 경기 북부는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을 연간 0.3%포인트 이상씩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3-Zone, 9대 벨트, 경기북부 시군 인프라 확충 등 3대 전략을 추진한다. 3-Zone은 혁신 촉발을 위해 산업을 고도화하는 클러스터 조성 전략으로, 콘텐츠미디어존, 평화경제존, 에코메디컬존 등의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9대 벨트는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IT(정보통신), 국방·우주 항공, 지역특화산업, 메디컬·헬스케어, 그린바이오, 에너지 신산업, 미디어 콘텐츠, 관광·마이스 등 9개의 주요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이러한 계획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을 매년 평균 0.31%p 증가시키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는 경제 성장의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 경제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지사는 25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비전 선포식을 열었으며 "경기북부에는 풍부한 성장 잠재력이 있다"며 "인구 360만 인적 자원, 지리적 강점, 보존된 DMZ를 포함한 역사, 문화, 환경 등 관광 자원과 ESG 경영에서 성장 핵심이 되는 것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잠재력을 대한민국 성장의 엔진으로 삼고 싶다"며 "특별자치도 설치와 대개발의 방향은 같다. 70년 동안의 중복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적절한 인프라에 투자가 된다면 경기 북부는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을 연간 0.3%포인트 이상씩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3-Zone, 9대 벨트, 경기북부 시군 인프라 확충 등 3대 전략을 추진한다. 3-Zone은 혁신 촉발을 위해 산업을 고도화하는 클러스터 조성 전략으로, 콘텐츠미디어존, 평화경제존, 에코메디컬존 등의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9대 벨트는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IT(정보통신), 국방·우주 항공, 지역특화산업, 메디컬·헬스케어, 그린바이오, 에너지 신산업, 미디어 콘텐츠, 관광·마이스 등 9개의 주요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이러한 계획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을 매년 평균 0.31%p 증가시키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는 경제 성장의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 경제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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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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