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를 발표
경기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 발표
경기도는 지난 4월 RE100 비전 선포에 이어, 스위치(Switch) 더 경기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를 명확히 했다고 밝혔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 환경산업전 개막식에서 구체적인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스위치 더 경기는 지구 열기를 끄고, 지속가능성을 켜다를 비전으로 삼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과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한 기후위기 대응 전략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 시티, 모빌리티, 파밍, 웨이스트, 액티비티, 기후테크 육성, 기후위기 적응 등 8대 분야 28개 추진과제를 담아 추진할 예정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도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주요 내용이다. 2026년까지 도와 산하 28개 기관의 사용 전력을 100%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공공기관 RE100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지붕을 활용한 민관협력형 태양광 설치 사업인 산업단지 RE100 등이 중점이다.
시티는 도시·건축·산림 분야 대응 대책이다. 도는 신규 개발사업으로 감소하는 탄소 흡수량만큼 대체 흡수원을 조성하거나 부담금을 납부하는 개발사업 탄소 총량제를 도입하고, 도로·정류소·차고지·공영 주차장 등 도시 인프라 에너지 자립을 역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모빌리티는 공공분야에서 시작해 단계적인 전기차 보급 관련 계획이다. 또한, 파밍은 친환경 농업 면적을 대폭 확대하고, 저탄소 농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웨이스트는 공공기관 1회용컵 사용 금지, 바이오 가스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등의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스위치 더 경기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4월 RE100 비전 선포에 이어, 스위치(Switch) 더 경기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를 명확히 했다고 밝혔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 환경산업전 개막식에서 구체적인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스위치 더 경기는 지구 열기를 끄고, 지속가능성을 켜다를 비전으로 삼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과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한 기후위기 대응 전략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 시티, 모빌리티, 파밍, 웨이스트, 액티비티, 기후테크 육성, 기후위기 적응 등 8대 분야 28개 추진과제를 담아 추진할 예정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도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주요 내용이다. 2026년까지 도와 산하 28개 기관의 사용 전력을 100%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공공기관 RE100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지붕을 활용한 민관협력형 태양광 설치 사업인 산업단지 RE100 등이 중점이다.
시티는 도시·건축·산림 분야 대응 대책이다. 도는 신규 개발사업으로 감소하는 탄소 흡수량만큼 대체 흡수원을 조성하거나 부담금을 납부하는 개발사업 탄소 총량제를 도입하고, 도로·정류소·차고지·공영 주차장 등 도시 인프라 에너지 자립을 역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모빌리티는 공공분야에서 시작해 단계적인 전기차 보급 관련 계획이다. 또한, 파밍은 친환경 농업 면적을 대폭 확대하고, 저탄소 농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웨이스트는 공공기관 1회용컵 사용 금지, 바이오 가스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등의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스위치 더 경기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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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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