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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년 폐기물 처리사업 운영실태 평가에서 전국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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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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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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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년 폐기물 처리사업 운영실태 평가에서 1위 차지

경기도가 환경부 2023년 폐기물 처리사업 운영실태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평가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발생량, 생활폐기물 관리예산 자립률, 최종처분율, 순환이용률 4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총점 92점으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생활폐기물 발생량, 최종처분율, 순환이용률 3개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과거부터 경기도는 폐기물 감축과 재활용 우선 정책, 폐기물 처리시설 적기확충 등 자원순환분야 정책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2019년부터는 깨끗한 경기 만들기 사업을 통해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다양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군의 자원순환분야 정책발굴을 위한 평가를 통해 폐기물 선진 정책을 이행하고 있다. 또한 시군에서 발굴한 우수사례는 정책으로 공유되어 활용되고 있다.

2021년에는 전국 최초로 배달앱 다회용기 사업을 추진하였고, 이를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장례식장과 지역축제, 공공시설 등의 범위도 넓혀 일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고 재활용률을 확대하고 있다.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생활폐기물 매립량을 1107톤/일에서 1014톤으로 줄이는 등 최종처분율을 낮추고 매립량을 줄여나가고 있다.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자원순환 분야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생활폐기물을 대폭 줄이고 도민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정책추진을 통해 경기도를 순환경제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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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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