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해외 경기비즈니스센터(GBC) 7곳 추가 연다
경기도는 오는 10월에 인도(벵갈루루)와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등 해외에 경기비즈니스센터(GBC) 7개를 추가로 연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기도의 해외 GBC는 기존 9개국 12곳에서 14개국 19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경기비즈니스센터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10월에 인도 벵갈루루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비롯하여 총 7개의 GBC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49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플랫폼팀장인 고정욱씨는 "GBC는 도내의 중소기업이 해외 비즈니스를 무료로 지원받고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현재 GBC는 인도(뭄바이), 러시아(모스크바),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미국(로스앤젤레스), 베트남(호찌민), 케냐(나이로비), 이란(테헤란), 태국(방콕), 중국(상하이, 선양, 광저우, 충칭) 등 9개국에서 12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인도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하여 유연한 운영지역 확장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폴란드 등 5개국에 디지털GBC를 설치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허브GBC(오프라인)와 디지털GBC(온라인)을 연계하여 GBC가 위치한 해외 지방정부와의 교류를 확대하여 도내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도 벵갈루루 GBC의 설립 과정은 기존 12개 GBC와는 달리 경기도와 인도 카르나타카주의 경제외교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전에는 지방정부와 직접적인 교섭이 아닌 현지 사무소장을 통해 활동했던 것과는 달리 인도 벵갈루루 GBC는 인도 지방정부와의 강력한 협력으로 설립되었다. 이번 GBC 설립으로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10월에 인도 벵갈루루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비롯하여 총 7개의 GBC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49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플랫폼팀장인 고정욱씨는 "GBC는 도내의 중소기업이 해외 비즈니스를 무료로 지원받고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현재 GBC는 인도(뭄바이), 러시아(모스크바),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미국(로스앤젤레스), 베트남(호찌민), 케냐(나이로비), 이란(테헤란), 태국(방콕), 중국(상하이, 선양, 광저우, 충칭) 등 9개국에서 12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인도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하여 유연한 운영지역 확장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폴란드 등 5개국에 디지털GBC를 설치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허브GBC(오프라인)와 디지털GBC(온라인)을 연계하여 GBC가 위치한 해외 지방정부와의 교류를 확대하여 도내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도 벵갈루루 GBC의 설립 과정은 기존 12개 GBC와는 달리 경기도와 인도 카르나타카주의 경제외교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전에는 지방정부와 직접적인 교섭이 아닌 현지 사무소장을 통해 활동했던 것과는 달리 인도 벵갈루루 GBC는 인도 지방정부와의 강력한 협력으로 설립되었다. 이번 GBC 설립으로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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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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