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피해발생 우려지역 특별 점검
경기도, 2주간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피해발생 우려지역 특별 점검 시작
경기도는 31일까지 2주간 집중호우 대비하여 산사태 피해발생 우려지역을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현재 경기도 내에서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 안성과 여주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300mm 이상의 폭우가 내려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6개조와 26명의 점검팀이 구성되어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작년의 산림피해복구지와 산림 휴양·복지시설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산사태취약지역은 총 2260곳이며, 산림피해복구지는 총 123곳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피해발생 여부, 산사태취약지역 내 대피소 확보 여부, 주민연락체계의 정비 상황, 계곡 및 배수로의 배수 상태, 경사면의 침식과 세굴 여부, 보수 및 응급조치 사항 등을 주요 점검내용으로 삼을 예정이다. 경기도는 위험지역을 우선으로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인 차성수는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13일부터는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어 시군 등 관계기관과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사태취약지역은 산사태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30개 시군에 총 2260개소의 취약지역과 1만 2509명의 거주민, 1288개소의 대피장소가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경기도는 태풍과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등 산사태 우려가 높아지는 경우에는 특별점검을 연장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31일까지 2주간 집중호우 대비하여 산사태 피해발생 우려지역을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현재 경기도 내에서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 안성과 여주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300mm 이상의 폭우가 내려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6개조와 26명의 점검팀이 구성되어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작년의 산림피해복구지와 산림 휴양·복지시설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산사태취약지역은 총 2260곳이며, 산림피해복구지는 총 123곳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피해발생 여부, 산사태취약지역 내 대피소 확보 여부, 주민연락체계의 정비 상황, 계곡 및 배수로의 배수 상태, 경사면의 침식과 세굴 여부, 보수 및 응급조치 사항 등을 주요 점검내용으로 삼을 예정이다. 경기도는 위험지역을 우선으로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인 차성수는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13일부터는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어 시군 등 관계기관과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사태취약지역은 산사태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30개 시군에 총 2260개소의 취약지역과 1만 2509명의 거주민, 1288개소의 대피장소가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경기도는 태풍과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등 산사태 우려가 높아지는 경우에는 특별점검을 연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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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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