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린데의 평택 고덕산단 가스공급설비 준공 인가
경기도, 린데 평택 고덕산단 내 가스공급설비 준공 인가
경기도는 25일, 산업용 가스 기업인 린데의 평택 고덕산단 내 가스공급설비 준공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 내 가스공급설비의 사업시행자인 린데코리아㈜가 지난달 신청한 출입구 가·감속차로 신설 및 완충녹지 축소와 관련해 산업단지 개발사업 준공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 산단 내 가스공급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는 평택시 고덕동 일원 390만5700㎡ 규모이며, 2조2762억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전자부품·통신장비, 의료·정밀기기, 화학제품 제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위해 린데코리아㈜와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행정절차 이행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평택시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일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그룹 최고경영자(CEO)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을 공동의 목표로 삼아 경기도의 RE100 전략과 린데의 35 by 35 프로젝트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단지 RE100 유치사업은 경기도가 산업단지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경기도 소재 RE100 가입 기업과 협력 기업을 지원한다. 린데의 35 by 35 프로젝트는 파리 기후변화협약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이행을 위한 중간 목표를 설정하고 2035년까지 탄소배출 35%를 감축하는 프로젝트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 송은실은 "최근 반도체 업황 부진 등 어려운 상황에서 행정절차(인허가 등)로 인해 불편이 없도록 업체간 협력하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25일, 산업용 가스 기업인 린데의 평택 고덕산단 내 가스공급설비 준공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 내 가스공급설비의 사업시행자인 린데코리아㈜가 지난달 신청한 출입구 가·감속차로 신설 및 완충녹지 축소와 관련해 산업단지 개발사업 준공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 산단 내 가스공급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는 평택시 고덕동 일원 390만5700㎡ 규모이며, 2조2762억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전자부품·통신장비, 의료·정밀기기, 화학제품 제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위해 린데코리아㈜와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행정절차 이행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평택시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일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그룹 최고경영자(CEO)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을 공동의 목표로 삼아 경기도의 RE100 전략과 린데의 35 by 35 프로젝트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단지 RE100 유치사업은 경기도가 산업단지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경기도 소재 RE100 가입 기업과 협력 기업을 지원한다. 린데의 35 by 35 프로젝트는 파리 기후변화협약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이행을 위한 중간 목표를 설정하고 2035년까지 탄소배출 35%를 감축하는 프로젝트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 송은실은 "최근 반도체 업황 부진 등 어려운 상황에서 행정절차(인허가 등)로 인해 불편이 없도록 업체간 협력하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와 대개발, 2040년까지 213조5000억원 투자 목표 23.09.25
- 다음글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IBM 데이터센터에서 퀄테스트 진행 23.09.25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