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소 경제 활성화 기여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제2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개최하는 수소의 날 기념식은 매년 11월 2일 열린다. 이 행사는 수소경제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수소경제에 대한 국민 인식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행사에서는 수소경제와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37명과 단체 11팀에게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상이 수여되었다.
경과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하여 평택시에 수도권 첫 번째 수소 공급기지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이 공급기지는 하루에 최대 7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연간 약 43만대의 수소차에 공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인프라로 꼽혔다. 또한, 중대규모 수소생산기지 구축 참여와 수소에너지 기술개발사업, 수소경제 활성화 컨퍼런스 및 역량강화 활동 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기도와 평택시와 함께 더욱 노력하여 수소산업의 성장을 위해 기여하겠다"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여 미세먼지 없는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개최하는 수소의 날 기념식은 매년 11월 2일 열린다. 이 행사는 수소경제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수소경제에 대한 국민 인식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행사에서는 수소경제와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37명과 단체 11팀에게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상이 수여되었다.
경과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하여 평택시에 수도권 첫 번째 수소 공급기지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이 공급기지는 하루에 최대 7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연간 약 43만대의 수소차에 공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인프라로 꼽혔다. 또한, 중대규모 수소생산기지 구축 참여와 수소에너지 기술개발사업, 수소경제 활성화 컨퍼런스 및 역량강화 활동 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기도와 평택시와 함께 더욱 노력하여 수소산업의 성장을 위해 기여하겠다"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여 미세먼지 없는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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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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