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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겨울 시즌 맞아 음료 신메뉴 4종 출시

커피 브랜드인 탐앤탐스가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다양한 음료 취향을 만족시킬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펭-탐! 탐앤치노 2종은 추운 날씨에도 차가운 음료를 선호하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고객들을 위한 아이스 블렌딩 음료이다. 이 음료는 남극에서 온 펭귄 캐릭터 펭수를 모티브로 하여 추위에 강한 이한치한(以寒治寒) 콘셉트로 제작되었다. 펭-탐! 쿠키링 탐앤치노는 밀키한 탐앤치노에 바삭한 쿠키링 시리얼을 토핑으로 사용하여 식감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펭-탐! 미숫크림 탐앤치노는 고소한 풍미의 미숫가루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조합하여 기분 좋은 달콤함을 극대화시켰다. 두 종류의 음료에는 펭수 모양의 초코픽을 올려 겨울 바다를 연상케 하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인기 있는 겨울 음료인 탐의보감과 레드 뱅쇼의 명성을 이어받을 Winter Tea-Land 2종도 출시된다. 자몽 윈터 샹그리아티(hot)는 시트러스 과일인 자몽, 레몬, 유자의 새콤달콤함과 홍차, 시나몬의 그윽한 향미를 조화롭게 느낄 수 있는 티 음료로 준비됐다. 자몽 블랙 하이볼에이드(iced)는 레드 계열의 색감과 레몬 슬라이스 장식을 통해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으로 만들어졌으며, MZ세대에게 불고 있는 하이볼 열풍을 고려하여 고유의 청량함을 살린 탄산음료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예년보다 더욱 강력해진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다양한 취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탐앤탐스의 겨울 음료 4종을 준비했다"며 "이번 신메뉴들은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여 겨울철의 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탐앤탐스의 겨울 신메뉴 4종은 전국의 탐앤탐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들은 추운 겨울 날씨에 따뜻한 음료로 몸을 녹일 수 있고, 차갑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음료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탐앤탐스의 신메뉴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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