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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산업, 새로운 세대의 유입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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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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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11-1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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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새로운 세대가 유입됩니다. 서브컬처처럼 소외됐던 장르가 주류로 바뀌고 있습니다."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3에서 엔씨소프트 대표 김택진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아닌 새 장르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리니지 시리즈로 막을 연 MMORPG 성공시대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예정에 없던 깜짝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지스타 2023에서 엔씨소프트는 8년 만에 참가하며 부스를 200개나 꾸렸습니다. 이는 올해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이 행사에서 총 6개의 신작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인기 지식재산권(IP)인 리니지 시리즈 이외에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여 실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지난 3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하였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활을 걸게 된 배경입니다.

김 대표는 MMORPG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엔씨소프트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장르를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며 "콘솔 시장에서 다중접속(MMO) 슈팅 게임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무겁지 않고 캐주얼한(가벼운) 장르에서 게이머들과 만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맞춰 엔씨소프트가 이번 행사에서 공개한 신작 6개는 각각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슈팅, 액션, 모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등이 그 예시입니다. 다만 MMORPG는 다음 달에 정식 출시되는 쓰론앤리버티뿐입니다.

이번 지스타 2023에서는 다양한 게임 업체들이 새로운 세대의 게이머들에게 맞춰진 새로운 장르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게임의 주류가 되기 전까지 소외되었던 장르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게임 산업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됩니다. 새로운 세대의 유입은 게임 시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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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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