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뿔소를 태운 승용차, 미국에서 화제
미국에서 1톤에 육박하는 거대한 뿔소를 조수석에 태운 승용차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네브라스카주 노퍽 경찰은 소를 태우고 시내를 달리는 승용차에 대한 신고를 접수했다고 한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놀랍게도 차량의 조수석에는 뿔이 길게 튀어나온 거대한 소 한 마리가 탑승하고 있었다. 이 소의 이름은 하우디 두디로 주인인 리 마이어(63)에 따르면 무게는 약 998kg에 달한다고 한다. 마이어는 소를 반려동물로 소개하며 함께 산책하고 몇 가지 명령을 따른다고 밝혔다.
마이어는 이날 노퍽에서 개최되는 한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다. 하지만 경찰의 조치로 마지막에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러나 시민들의 휴대폰으로 찍힌 마이어와 두디의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게시물은 단 하루 만에 110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한다.
마이어에 따르면 2017년부터 차량을 개조하여 두디와 함께 여행을 다녔다고 한다. 장거리 여행 시에는 트레일러에 소를 태우기도 하지만, 두디는 승용차를 선호한다고 한다. 이날 포착된 차량은 두디의 배설물로 뒤덮여 있었지만 마이어는 "사랑하는 소와 함께 다니는 것을 막을 수 없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의 아내 론다 마이어는 이제 두디를 가족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놀랍게도 차량의 조수석에는 뿔이 길게 튀어나온 거대한 소 한 마리가 탑승하고 있었다. 이 소의 이름은 하우디 두디로 주인인 리 마이어(63)에 따르면 무게는 약 998kg에 달한다고 한다. 마이어는 소를 반려동물로 소개하며 함께 산책하고 몇 가지 명령을 따른다고 밝혔다.
마이어는 이날 노퍽에서 개최되는 한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다. 하지만 경찰의 조치로 마지막에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러나 시민들의 휴대폰으로 찍힌 마이어와 두디의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게시물은 단 하루 만에 110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한다.
마이어에 따르면 2017년부터 차량을 개조하여 두디와 함께 여행을 다녔다고 한다. 장거리 여행 시에는 트레일러에 소를 태우기도 하지만, 두디는 승용차를 선호한다고 한다. 이날 포착된 차량은 두디의 배설물로 뒤덮여 있었지만 마이어는 "사랑하는 소와 함께 다니는 것을 막을 수 없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의 아내 론다 마이어는 이제 두디를 가족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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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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