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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vs 아이폰: 스마트폰 충성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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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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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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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쓰는 여자는 꼭 잡아야 한다. 허세 없고 실속 챙길 줄 아는 여자다.
"아이폰 쓰는 남자는 감각·센스가 있다."

미팅·소개팅 때 상대방이 무슨 스마트폰을 쓰는지 보는 시대가 됐다. 성격유형검사(MBTI)에 이은 스마트폰 성향 검사도 등장했다. 갤럭시·아이폰을 놓고 벌어지는 팬덤 전쟁이 격화된 결과다.

두 충성 고객은 2010년부터 앱등이(애플+꼽등이)와 삼엽충(삼성 제품에 충성도가 높은 고객)으로 서로를 깎아내렸다. 갈등은 번져서 최근에는 세대·남녀 충돌로 확산하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갤럭시를 기성세대의 전유물, 아이폰은 허영·사치의 상징으로 낙인을 찍는 것도 이 같은 충돌의 부산물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보기술(IT) 시장조사업체 브랜드키즈가 최근 발표한 2023년 고객 충성도 기업 순위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문이 전체 8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7위에서 9계단이나 뛰었다. 올해까지 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애플 스마트폰 부문과의 격차를 좁혔다.

브랜드키즈는 올해 8월 미국 16~65세 소비자 7만4121명을 대상으로 1650개 브랜드의 소비자 충성도를 조사해 순위를 매겼다. 아마존 온라인쇼핑 부문이 2위를 기록했고 도미노(피자), 넷플릭스(비디오 스트리밍), 틱톡(소셜 네트워크), 나이키(신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아이폰·갤럭시는 소비자 충성도는 상위 10위 안에 진입할 만큼 거대한 팬덤이 형성됐다. 서로 자신이 쓰는 스마트폰에 대한 충성 경쟁도 그만큼 치열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갤럭시를 사용하는 여자는 현명하고 실용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인식된다. 갤럭시 사용자는 허세를 부리지 않고 실속을 챙길 줄 아는 여성으로 평가받는다. 반면, 아이폰을 사용하는 남자는 감각과 센스를 가진 사람으로 여겨진다.

스마트폰의 종류는 미팅이나 소개팅 등의 상황에서 상대방의 성향을 알아보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갤럭시와 아이폰을 사이에 놓고 벌어지는 팬덤 전쟁은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으로 인해 갤럭시와 아이폰은 소비자 충성도 조사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은 스마트폰 부문에서 8위를 차지했으며, 애플의 아이폰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아이폰과 갤럭시는 거대한 팬덤을 형성해 상위 10위 안에 진입할만큼 충성도가 높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대한 충성 경쟁도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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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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