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갤럭시, 테일러드 엘레강스 새 BI 선보여... 배우 조쉬 하트넷 모델로 선정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가 브랜드 출시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로 테일러드 엘레강스(Tailored Elegance)를 선보이고, 배우 조쉬 하트넷을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는 파인드 유어 엘레강스(Find Your Elegance)를 캠페인 슬로건으로 40대 남성들이 선호하는 우아한 삶의 태도와 라이프스타일을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쉬 하트넷은 편안함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팀장 이원일은 "갤럭시는 남성의 우아함을 재정립하고, 모두가 열망하는 프리미엄 남성복으로 포지셔닝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쉬 하트넷은 최근 개봉한 영화 오펜하이머와 스파이 코드명 포춘에서 연기를 펼쳤다.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등에서도 열연한 조쉬 하트넷은 유명 배우이자 제작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06년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는 럭키 넘버 슬레븐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