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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연, 2023 Eco Fair Korea에서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선진화 방안 토론회 참석

주식회사 연은 최근 9월 20일부터 3일간 수원켄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Eco Fair Korea와 함께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선진화 방안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주식회사 연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인 ECFRP공법과 미세기포 발생장치 기술을 활용한 가압부상조(MBDAF: Micro-Bubble Dissolved Air Floatation) 등 수처리 관련 장치들을 홍보하는 목적으로 참석하였다.

주식회사 연은 최근 4년간 다양한 연구를 통해 수처리 시설을 개발해왔다. 특히 개인하수처리시설 연구를 통해 전기분해를 이용한 오수처리장치(특허등록 제10-2310721호), 오수처리용 산기장치(등록 특허 제10-2508146) 등의 기술력을 확보하였으며, 2022년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으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검증받았다. 주식회사 연은 국내 최초로 고도산화기술이 적용된 개인하수처리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지난 8월에는 분리막 대신 현수미생물을 이용한 개인하수처리시설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국내 최초로 성능검사(한국물기술인증원)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생활하수처리협회에서 주최한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선진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장영호 박사는 오수처리시설 설치기준 가이드라인 및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하였고, 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개인하수처리시설 설계시공업자 및 개인하수처리시설 제조업자들은 토론회 전후로 주식회사 연의 전시부스를 방문하여 최근에 한국물기술인증원으로부터 등록된 오수처리시설(ECFRP 공법)에 큰 관심을 가졌다.

ECFRP(오수처리시설)은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2020년부터 개인하수처리시스템 개발에 착수하여 4년간의 연구와 개발을 거쳤다. 이를 통해 주식회사 연은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련 기술에서 많은 성과를 이뤄냄으로써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주식회사 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수처리 시설의 향상과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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