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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의 도전, 외주 프로젝트로 성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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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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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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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에 대한 꿈과 도전을 갖고 있는 이들이 최근 몇 년 사이 많이 늘었다. 성장하는 스타트업에 입사하면 상당한 연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기술 창업을 시도한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매달 지출해야 하는 고정비 때문에 어려움에 처한 경우도 있다. 그래서 남은 시간을 활용해 매달 외주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금을 조달하기도 한다. 이렇게 회사에 종속되지 않고 개인적인 시간을 활용하여 대기업 직장인과 비슷한 월급을 받으면서도 자유롭게 일하는 것은 부러움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토스 출신 개발자인 임종혁(31) 씨가 이야기해준다.

임종혁 씨는 현재 스페이스와이가 운영하는 사이드잡 플랫폼 디오(DIO)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발자로서, 한국에 스타트업이란 단어가 들어오기 전부터 벤처회사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토스, LINER, 스타일쉐어, 29CM 등 다양한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작은 규모의 팀부터 큰 기업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일해보았지만 계속해서 다음 도전에 대한 열망이 생겼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려면 창업을 해야 했다. 그래서 지난해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다.

임종혁 씨는 정규직을 떠난 후에는 매달 지출해야 하는 생활비를 어떻게 벌지, 창업 준비를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했다. 그래서 자신이 갖고 있는 개발 역량을 활용하여 다른 팀들을 돕는 외주 활동을 하기로 했다. 이렇게 자신의 시간을 아끼면서도 창업 준비를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개발자들이 프리랜서 프로젝트를 찾기 위한 채널이 이미 존재했다. 회사들이 프로젝트 목표를 제시하고, 개발자들이 지원하는 형식이었다. 여러 사람이 지원하게 되면 경쟁률도 높아지게 된다. 경험 부족으로 입문자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을 수 있다. 물론 주변 소개를 통해 일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경력과 포트폴리오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렇듯 임종혁 씨는 외주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 준비를 하면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개발자로서의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스타트업 분야에서의 경쟁도 심해지고 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외주 프로젝트를 찾아가고, 경력과 포트폴리오를 쌓아온다면 창업 준비를 하면서도 월급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임종혁 씨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개발자들의 다양한 도전과 성공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고, 개인의 역량과 노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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