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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혜련이 자신의 과거 방송 출연으로 인해 얼굴을 가리고 다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코리안 활력 좀비 특집이 진행되었는데, 조혜련은 이날 정찬성, 김호영, 이은형과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조혜련은 자신의 집안이 근수저라고 자랑하며, 엄마의 태몽으로부터 100% 남자로 태어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남성 호르몬이 많아서 목소리가 저음이고 근육이 발달한 것을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집안 자체가 그렇게 보인다"며 남동생 조지환의 성관계 요구 사례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김구라는 조지환이 다른 프로그램에서 성관계를 요구한다는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에 조혜련은 인터넷 소음 때문에 얼굴을 가리고 다녔고 모자를 쓰고 다녔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조혜련의 남동생 부부는 2020년 9월 SKY 채널A에서 방영된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조지환의 아내 박혜민은 남편이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부부 관계에서도 많은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집, 병원 앞 숙소, 주차장에서도 32시간마다 성관계를 요구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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