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사업 발표
강원도, 동해무릉별유천지 관광 자원화 등 4개 사업 선정
강원도 동해무릉별유천지 관광 자원화, 양구 스포츠 행정복합단지, 양양 역세권 개발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정선 그림바위 마을·아트플랫폼 조성 사업도 지역 수요 맞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들 4개 사업에는 향후 5~7년간 3415억원이 투입돼 지역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국토교통부 공모 전국 4개 투자선도지구 가운데 3개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도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동해시, 양구군, 양양군 3개 지자체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에 정선군이 선정됐다고 강원도는 21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특성과 경쟁력 등을 고려해 역세권 개발, 지역문화특성산업, 테마관광지 등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 최대 국비 100억 원이 지원되며, 조세감면,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다양한 특례가 부여돼 민간투자를 활성화시키는 사업이다.
강원도는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시군사업설명회, 대책회의, 컨설팅, 모의 발표 등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역대 최대의 성과를 이뤘다. 현재 강원도에는 남원주역세권개발(2016~2023년),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2020~2027년), 속초역세권개발(2023~2030년) 등 3개의 투자선도지구가 이미 존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동해무릉별유천지 관광 자원화사업은 폐광산을 활용한 모노레일과 정원, 석회석 테마파크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강원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관광 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이루고자 한다.
강원도 동해무릉별유천지 관광 자원화, 양구 스포츠 행정복합단지, 양양 역세권 개발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정선 그림바위 마을·아트플랫폼 조성 사업도 지역 수요 맞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들 4개 사업에는 향후 5~7년간 3415억원이 투입돼 지역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국토교통부 공모 전국 4개 투자선도지구 가운데 3개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도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동해시, 양구군, 양양군 3개 지자체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에 정선군이 선정됐다고 강원도는 21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특성과 경쟁력 등을 고려해 역세권 개발, 지역문화특성산업, 테마관광지 등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 최대 국비 100억 원이 지원되며, 조세감면,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다양한 특례가 부여돼 민간투자를 활성화시키는 사업이다.
강원도는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시군사업설명회, 대책회의, 컨설팅, 모의 발표 등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역대 최대의 성과를 이뤘다. 현재 강원도에는 남원주역세권개발(2016~2023년),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2020~2027년), 속초역세권개발(2023~2030년) 등 3개의 투자선도지구가 이미 존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동해무릉별유천지 관광 자원화사업은 폐광산을 활용한 모노레일과 정원, 석회석 테마파크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강원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관광 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이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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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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