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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에 위치한 강남취·창업허브센터는 취업 준비생들과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위한 기관으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파워인터뷰에서는 강남취·창업허브센터의 최종원 센터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강남취·창업허브센터는 강남구 역삼동 창업가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기관으로, 강남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센터는 창업과 취업을 위한 센터로 나뉘어지지만, 강남취·창업허브센터는 창업과 취업을 함께 지원하는 종합센터입니다. 또한,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는 강남구와 고용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창업가를 지원하고 구직자들의 취업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강남취·창업허브센터에는 총 23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이 중 19개는 스타트업 기업들이며, 나머지 4개는 투자를 하는 벤처 캐피털과 창업 지원을 돕는 기관입니다. 입주 기업들의 주요 분야로는 바이오 헬스케어, 빅데이터 AI를 활용하는 IT 솔루션 기업들, 그리고 HR 교육 플랫폼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강남취·창업허브센터에서는 창업자들을 위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부터 투자 연계까지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비롯해 투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지원, 금융 포트폴리오 제작 등 창업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취업 훈련과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직자들의 취업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강남취·창업허브센터는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며, 강남구를 대표하는 유망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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