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그룹, 탄소 감축 목표 승인 받아
가온그룹, 탄소 감축 목표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승인
AI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가온그룹은 자발적으로 수립한 탄소 감축 목표가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의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가온그룹은 코스닥 상장기업 중 처음으로 해당 목표의 승인을 획득한 기업이 되었다.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각 기업이 수립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글로벌 연합 기구다.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했다.
가온그룹은 SME(Small & Medium Enterprises) 기준 절차에 따라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22년 대비 42%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 목표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Scope 1)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Scope 2) 범위를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회사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친환경 디바이스 개발·도입, 친환경 포장재 사용, 법인 차량의 전기차 전환, 재생 에너지 사용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하여 배출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가온그룹은 더 나아가 올해 연말까지 CDP 가입을 완료하고 공급망을 포함한 사업 운영 전체 단계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Scope 3)까지 측정 범위를 확대해 추가적인 감축 목표를 수립할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주요 경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SBTi 참여는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활동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공신력을 얻는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ESG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대에 가온그룹의 SBTi 참여는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AI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가온그룹은 자발적으로 수립한 탄소 감축 목표가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의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가온그룹은 코스닥 상장기업 중 처음으로 해당 목표의 승인을 획득한 기업이 되었다.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각 기업이 수립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글로벌 연합 기구다.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했다.
가온그룹은 SME(Small & Medium Enterprises) 기준 절차에 따라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22년 대비 42%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 목표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Scope 1)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Scope 2) 범위를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회사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친환경 디바이스 개발·도입, 친환경 포장재 사용, 법인 차량의 전기차 전환, 재생 에너지 사용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하여 배출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가온그룹은 더 나아가 올해 연말까지 CDP 가입을 완료하고 공급망을 포함한 사업 운영 전체 단계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Scope 3)까지 측정 범위를 확대해 추가적인 감축 목표를 수립할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주요 경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SBTi 참여는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활동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공신력을 얻는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ESG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대에 가온그룹의 SBTi 참여는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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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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