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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1-8회 비하인드 스틸, 배우들의 팀워크와 열연이 돋보여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와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네 남녀의 운명의 소용돌이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뱀파이어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적인 뱀파이어들의 생존기를 다루면서 다른 작품과는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해당 드라마는 중반부를 넘어서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이에 ‘가슴이 뛴다’ 제작사는 배우들의 팀워크와 열연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옥택연, 원지안, 박강현, 윤소희 등 주역들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담겨있다.

특히 옥택연과 원지안은 카메라 앞뒤에서도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미소를 짓게 만든다. 두 사람은 고난이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와이어 장비를 착용한 높은 곳에서도 무서움을 느끼지 않는 모습이다. 이처럼 배우들의 완벽한 협업으로 인해 드라마는 더욱 흥미로움을 더하고 있다.

‘가슴이 뛴다’는 다양한 모습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남은 에피소드에서도 높은 기대감이 주어지며, 이들의 연기력과 팀워크가 더욱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시청자들은 이 작품을 통해 뱀파이어와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삶의 이야기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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