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한국형 신(新)ODA 사업"으로 600만명 식량난 극복 예상, K-라이스벨트 사업 주목
한국정부가 추진하는 K-라이스벨트 사업은 세계적인 반찬인 쌀의 높은 생산성을 국내외에 적용하고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러한 K-라이스벨트 사업이 성공하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아와 식량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가나 최대일간지인 Daily Graphic에 따르면, K-라이스벨트 사업은 가나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나에서는 물, 에너지, 식량 넥서스 농민 삶의 향상 프로그램인 WEEP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이 사업에는 농진청 KOPIA,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3개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WEEP 사업은 가나에서 쌀 생산량을 증대하고, 궁극적으로 가나 전체 인구의 18%에 달하는 600만명 이상의 굶주림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가나에서 100ha 규모의 벼 종자 생산단지가 조성되고, 가나 벼 재배면적의 1/3에 해당하는 10만ha에 보급종을 무상보급해 쌀 64만톤을 생산하는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들은 식량난 문제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국제사회에서도 기아와 식량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K-라이스벨트 사업을 비롯한 이러한 노력들은 최근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활동이 멈추면서 식량난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사업들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와 같은 사업들은 단순한 개발사업일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연구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농업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들의 일환으로 K-라이스벨트 사업에서는 수확량이 적은 가나의 품종을 대신해 병해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은 한국형 벼 3품종(CRI-KOPIA, CRI-KAFACI, CRI-YawOfosu)을 개발하고 보급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연구와 개발사업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국내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을 통해 성공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국제사회에서의 지원이 필요한데, 국내외에서 이러한 노력들을 인식하고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K-라이스벨트 사업과 같은 농업 발전사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아와 식량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 협력을 통해 농업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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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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