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김재환, 두산 베어스와 함께 겨울 훈련 및 미국 순방 진행 중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4-01-16 12:08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김재환은 시즌 동안 부진한 성적을 거둬도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실망스러움으로 끝났다. 그의 노력과 헌신으로 시즌을 마친 백전노장이었던 것이다. 현재 김재환은 좋았던 시절로의 회귀를 꿈꾸며, 자신은 신인 선수와 같은 자세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창단 기념식에 참석한 김재환은 인터뷰에서 미국에서의 훈련 경험에 대해 "잘 다녀왔다"며 "잘 배우고 돌아온 것에는 많은 의미가 있다. 모든 것을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잘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김재환은 다른 어떤 신인보다도 더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다. 132경기를 치른 뒤에도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 뒤, 개인적인 훈련을 위해 미국에까지 다녀왔다. 그는 전직 메이저리거인 강정호의 도움을 받기 위해 타격 교습가로 변신하기 위해 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손아섭이 강정호에게 다녀온 뒤 생애 타격왕에 오르며 큰 성과를 이루었던 것을 본 김재환은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2018년에는 잠실 홈런왕으로 등극한 김재환은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해의 부진은 그에게 많은 상처였다. 이승엽 감독은 꾸준한 기회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재환의 타율은 0.220, 10홈런, 46타점, OPS는 0.674로 그쳤다.

시즌 중 출전 횟수가 적거나 보완할 점이 많은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하는 마무리 훈련에 김재환도 참여했다. 이승엽 감독은 김재환에게 개인적으로 밀착 마크를 하며 1대1로 훈련했다. 김재환은 방망이를 휘둘러 손피부가 벗겨질 정도로 열심히 노력했다.

그리고는 숨을 돌릴 틈도 없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강정호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는 김재환이 "20홈런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렇듯 김재환은 부진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좋았던 시절의 모습으로 회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디씨엠 홈페이지 제작 배너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디씨엠 - SEO 검색최적화 홈페이지 제작 | 디랭크 - 매일매일 개꿀알바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